2023년 하고싶은일들

안녕하세요 디어두어입니다.

 

2023년에 새로 시작한 일이 있습니다.

바로 영어회화 스터디인데요,

어디 멀리나가긴 귀찮고, 꾸준히 할 것 같지 않아

아파트 단지내에서 회화할 사람들을 찾고 모아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서 회화 연습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단지에 사니 이런 장점이 있네요.

 

이번 모임에선 2023년의 새해 목표 그리고 각자의 버킷리스트들을 말하기로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살아지는대로 살고 있어서 그런건지...

새해 목표나 버킷리스트 같은건 딱히 생각하지 않고 살았었는데

생각해볼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새해 목표를 생각해보자

 

목표...라고 까지 말하기엔 거창해서

하고싶은 일들을 머릿속에 떠올려보았습니다.

사실 기억하기는 어려워서...

블로그에 한번 메모 해보려 합니다.

모두 다 이뤄낼 순 없겠지만

'하고싶은일' 이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거겠죠.

 

2023 목표

 

- 다이어트 

     - 좀더 세부화된 것은 식사량 줄이기 (식욕 컨트롤)

     - 운동의 생활화

 

- 좀 더 생산적인 삶 - 부수입 만들기

 

- 지출 컨트롤...

 

2023 하고싶은일

 

- 앱 1개 만들기

 

- 35분 연속으로 달리기

 

- 이직, 연봉인상

     - 실은 이것은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지역부터 정해야하거든요.

       주거지와도 연관이 있다보니, 쉽게 결정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연봉인상은 되고싶은데, 워라밸은 지켜지면 좋겠....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 집 매수

 

- 해외여행

 

- 미국 계좌 만들기

 

- 영어 유튜브 계정 만들기

 

 

 

버킷리스트 

 

버킷리스트라고 하면 딱히 생각나는게 없습니다.

집 여러채 있고, 좋은 차 타고, 건강하게, 노닥노닥 거리며 행복한 삶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