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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아빠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챕터 4 –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챕터 4 의 제목은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이다. 챕터 4 는 p.181~198 까지의 짧은 내용이었지만, 그 임팩트는 묵직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세금의 역사에 대해 얘기한다. 세금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한평생 세금은 당연히 내는것이라 생각하며 살아왔지, '세금이 왜 생겨났는지' 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분이, 그런 생각을 단 한번이라도 한적이 있다면 존경스럽단 생각마저 들 정도다. 원래 영국과 미국에는 세금이 없었다. 세금의 처음 시작은 이렇다. 국가가 전쟁을 하여 나라가 어려워지니, 부자들에게만 세금을 내어 보태어 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한다. 영국에선 그 잠깐의 시기가 1799~1816년인 나폴.. 2024. 3. 13.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챕터 3 –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벌써 3번째 질문에 이르렀다. 챕터 3에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교훈은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이다. 현재 갖고 있는 직업을 때려치우고 당장 자기 회사를 차리라는 뜻은 아니라고 로버트 기요사키는 분명하게 말한다. 다만 회사의 봉급만 받고 살아가는 그런 삶이 아니라, 자신만의 전략을 갖고 자산을 불려가는 것을 하는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했다. Q1.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고 당신의 사업은 무엇인가? 둘은 어떻게 다른가? 현재 나는 직업이 없다. 만약 직업을 구한다면 외국계와 영업, 구매 등의 키워드로 직업을 구할 수 있을 듯 하다. 나의 사업은 이제 만들어 가 보고자 한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좋은 가격에 물건을 사서 좋은 가격에 물건을 파는 일을 하고자 .. 2024. 3. 13.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챕터 2 -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기념판에는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이라는 항목이 있다. 챕터를 한번 읽고, 파란색 페이지에서 요약을 한번 더 보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생각해볼만한 질문을 던지니, 좀 더 사고해보고 더 깊이 받아들이게 될 수 있는 좋은 장치라 생각된다. 그럼 이번 시간엔 챕터 2의 질문에 나의 답변을 달아 보겠다. Q1. 당신의 금융 교육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이 책을 통해서인가, 아니면 다른 소스를 통해서인가? 나의 금융 교육은 30대 중반쯤 부터 시작된 것 같다. 당시 친구의 설득으로 부동산 책을 한권 읽고, 부동산 강의에 나갔다. 거기서 EBS 자본주의 시리즈를 볼 것을 추천해주어 유튜브에서 찾아서 몇시간에 걸쳐 보았다. 내가 기존에 생각했던 것과 돈은 꽤 다른것이었다. 그게 내.. 2024. 3. 13.
20년만에야 읽기 시작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그간 계속 읽어야지 마음만 먹었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있다. '그간' 계속 읽어야지의 그간은 근 20년이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라는 책을 알게된지 근 20년이 되었고 읽을까 말까 종종 생각했음에도 책장 몇장 펼쳐봤다가 덮어버린 나였다. 퇴사를 결심하며, 퇴사 후에 시간이 많이 생기면 이번엔 꼭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를 읽어봐야지 라고 나자신과 약속을 했는데 이번엔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는 스테디셀러인만큼 몇번이나 붐이 있었는데 (내 주변의 붐) 그러다보면 어디선가 방해요소(?) 들이 작동하였다. 내 스스로의 책읽기 싫어함은 기본 요소이고,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실제론 책 팔아 돈 번 사람이고 진짜 부자가 아니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몇년 뒤 다시 읽어볼까 했을땐..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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