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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생각

목표를 크게 가져면 원하는 목표에 까지 닿을 수 있을까?

by 디어두어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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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규 의 쇼츠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목표를 크게 가지라는 말에 진짜 의미가 있다


라는 내용이었다.

 


예를 들어 분필을 팔기로 했다고 가정해보자.

 

한명에게 팔고자 하면 가족에게 찾아갈 것이고,
10명에게 팔고자 하면 친구들을 찾아갈 것이며,
1만명에게 팔고자 하면 스마트스토어를 배우기 시작할 것이다.
1000만명을 목표로 하는 순간 아마존을 배우게 된다.

아마존을 하라는게 아니라,

목표의 크기가 내 방법을 정한다 라는 내용이다.

정말 확 와닿는 내용이었다.
주언규 도 친구한테 이 얘기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Dreaming Cat by Dear Doer


이 말을 한 사람은 김승호 회장 이라는 듯 하다.

예전에 유튜브 하와이대저택 에서 10배의 법칙 이란 책에 대해 얘기할 때도
비슷한 내용을 얘기했던 것 같다.

여기서 나온 내용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꿈을 크게 가지라, 큰 꿈은 경쟁자가 적다.
라는 내용과도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는 내용인 듯 하다.

이렇게 열심히 적으면서도 '내가....?내가 그렇게까지...? 내깟게...?' 하는 의문과 두려움이 든다.


많이 배우고 성장하자.
두렵지만 목표를 크게 가져보자.
당연히 가야하는 길인줄로 알았던 그 길이 아닌, 내가 원하는 방향의 길로 가보자.

 

추가 하여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에 나온 이야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에서 물을 긷는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부자 아빠가 로버트 기요사키에게 해준 이야기인데,

한 사람은 당장 양동이를 들고 물을 매일 긷는다.
그리고 그게 잘되자 양동이를 두개로 늘린다.
더 잘되자 아들들을 고용해서 아들을 시킨다.
시장을 혼자 점령하며, 쉬는날도 있고, 시장 가격도 본인이 형성해 올린다.

다른 한 사람은 처음엔 아무런 소득도 없다.
양동이를 들고 걷지 않는다.
파이프를 건설하기로 한다.
투자자를 찾는다.
몇개월이 걸린 후, 파이프가 건설되고 나서 얘기한다.
매일 쉼 없이 일정하게 물을 공급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아마 이 둘의 차이가 목표의 차이가 아니었을까?
첫번째 사람은 양동이 만큼을 주변사람들에게 파는것이 그의 꿈의 스케일이기에 양동이를 샀고
두번째 사람은 파이프를 건설해 콸콸콸 쏟아부어 많은 사람들에게 파는것이 그의 꿈의 스케일이니
파이프 건설할 방법을 알아보고, 길을 찾아낸 것이다.

상상력의 차이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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