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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생각

[일상생각] 5/2 일 월요일은 변화의 시작. 실외에서 사람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겠어요.

by 디어두어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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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어두어 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볍게 조깅을 하며 

5월의 맑고 푸름을 제대로 만끽 했습니다.

 

 

맑고 푸름 그 자체.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월요일. 5/2일 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는것이 의무가 아닌 권고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벗은 얼굴들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디어두어는 마기꾼 계열인데 마스크 혜택이 끝나는 날이 오겠군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마스크를 써오며

마스크에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가끔 밥먹을 때 보게되는 타인의 얼굴을 보는것도 어색하고

마스크를 벗으며 제 표정이 드러나게 되는것도 어색해져버린

I 형 인간 디어두어 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마스크를 벗는 것에 익숙해질 때 까지

좀 더 마스크를 쓰게 될 것 같습니다만

여러 사람들의 마스크 벗은 모습을 보는것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아이들이 좀 더 자유롭게 숨쉴 수 있고

귀도 아프고 변형되지 않고,

실외에서 맘껏 뛰놀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왔다는게

참 좋으네요.

 

어린이날에 어린이들의 깨발랄한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 합니다.

 

 

보도자료

 

 

자세한 정보는

 

보도자료를 참고해보시기 바래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보도자료
실외 마스크 착용 권고로 조정 - 5월 2일 부터는 더이상 의무가 아닙니다.

 

 

놀이공원, 워터파크는 적극 권고 입니다.

버스는 실내로 분류되어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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