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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생각

[기력 관찰기] 12/1 보통. 어제와 비슷

by 디어두어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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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추워진 요즘이다.
뼈관절이 좋지 않으면 겨울에 좀 더 욱씬거린다.

감사하게도?
오늘은 일어날때 컨디션도 나쁘진 않았고
현재의 컨디션도 보통으로 괜찮은 편이다.

이제 완연한 겨울이구나



- 날씨 : 맑고 춥다

- 관절 : 우측 허리 (Lower back) 살포시 통증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 생리 6일차. 이번엔 좀 오래하는 중

- 아침 영양제 : 철분, 엽산, 마그네슘D, 쿄릭
빈속에 계속 먹어서 그런지 슬슬 신물이..


- 어제도 런데이를 하고 잤다. 1-3
허리통증이나 방사통이 있으면 언제든 멈출 준비하고
7분정도 나름 꼼꼼히? 스트레칭하고
웜업도 5분 한 후에 해서 그런건지
이틀 연속 뛰었지만 다음날 몸이 아프지가 않다.

- 기력이 좋은 편인 것 같다.
더 좋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있지만
매일 오늘만 같다면
내 머릿속에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꽤나 많이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신체 컨디션이 괜찮아서 그런듯..?
정신력도 따라와주는듯.
일을 하면 빨리빨리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다.


- 반신욕도 하는중. 어젠 30분 했다.
쇼츠도 하나 만들고..
퇴근길에도 쇼츠 만들어 올리고 ㅎㅎ 다시 운동을 제대로 시작한지 3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지속할 수 있길 바란다.

언젠가 기력이 안좋은 날에 이 글을 보며
기력을 다시 좋게 만들고
한발이라도 더 움직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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