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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었으면 좋겠는 정보

[돈되는 정보] 여권 발급 싸게 하세요 - 15,000 원에 4년 11개월기존 녹색 일반여권 (시행:2022.05.31 ~ 재고소진시까지)

by 디어두어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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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어두어 입니다.

 

이젠 야외에선 마스크도 벗고,

이미 코로나 걸린 분들도 많으시고 하여

이제는 코로나가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몇년간 해외여행을 못했던 심리가 이제 곧 폭발할 것 같아요.

 

디어두어도 해외여행을 가고싶어 몸이 근질근질 하는데요,

 

해외여행 전, 돈을 아낄 수 있는 꿀정보를 디어두어가 전달 드립니다.!

 

 

디어두어의 기존 일반 여권 - 이제는 15,000원에 Get 가능 (유효기간 4년 11개월)

 

 

여권발급 수수료, 한동안 아낄 수 있어요

 

여권 발급 수수료 15,000 원!! - 기존 녹색 여권, 4년 11개월 짜리

 

3인 가족 기준 (요즘은 아이 하나만 있는 집이 많아서..)

예전에는 유효기간이 긴 여권을 발행하면 15만원 내외의 비용이 발생하였습니다.

 

2021년 12월 21일 부터 남색의 차세대 일반여권이 발행되기 시작했어요.

보안성 등이 좀 더 강화된 플라스틱 재질의 여권이라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기존 재고로 남아 있던 초록색 여권을

재고 소진시 까지 저렴하게 국민들에게 발급해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기존 여권 재고 떨이 기간!!!

 

 

2000 년대 초반부터 여권을 소유했던 디어두어인데

이렇게 싼 가격은 처음 봅니다.

 

 

종전 일반여권 재고떨이

 

상세 정보는 하기의 외교부 여권안내 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passport.go.kr/new/use/passport.php

 

 

종전 일반여권 vs 차세대 일반여권 (외교부 비교자료 펌)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퍼온 비교 자료 입니다.

 

차세대 남색 일반여권은 26면에 42,000 원 이지만,

종전의 녹색 일반여권은 24면에 15,000 원 입니다. (24면 소진시 48면 발급 - 가격동일)

 

둘 다 여행할 권리를 증명한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종전 일반여권(녹색) 과 차세대 일반여권(남색) 비교 - 외교부에서 퍼옴

 

 

 

차세대 여권이 더 좋지 않나요?

 

여행할 권리를 증명하는 것은 기존 여권과 차세대 여권이 동일 합니다.

다만 재질을 폴리카보네이트로 변경하며, 레이저로 각인하여 보안성이 강한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차세대 여권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에 대해서는 하기 링크에서 상세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www.passport.go.kr/new/board/passport_info.php

 

이쯤에서 어떤것을 선택할지 고민 되시는 분들이 있으실거예요.

돈이 풍족하다면 당연히 새것을 사면 좋겠지만,

기분적인 부분이 크고

 

둘 다 여행 다니는데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점..!
그래서 저는 가성비인 기존 여권 15,000 원 짜리 발급을 추천합니다.

 

 

 

20년만에 처음봤다니까요.. 할인하는거...

 

 

만약 종전의 녹색 디자인이 맘에 안드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권커버, 여권지갑을 사시면 오히려 폭넓은 선택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디어두어는 20번 정도 해외여행과 출장을 가보았습니다.

어느정도 가다보니

여권 커버 벗기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여권 달랑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여권으로 나를 증명할 수만 있으면 됩니다.

 

가방에도 제일 끝단이 아닌

몸쪽 가까운 부분쯤에 넣어두면

RFID 인가요? 지나가다 읽힐(태그될?) 걱정이 없습니다.

 

해외여행으로 여권 발급계획에 있으신 분들은

재고가 모두 소진되기 전,

저렴한 가격으로 발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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