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어두어 입니다.
요즘은 마스크도 예쁜 마스크가 대세죠.
디어두어도 넓은 마스크만 쓰다가
어느시점 부터는 새부리형 컬러 마스크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뭔가 좀 더 얼굴이 좀 더 나아보이는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네!
다양한 마스크를 시도 중인데,
오늘은 TS가드 마스크 리뷰를 해볼까해요.
1일 1마스크 디어두어의 첫 마스크 리뷰.
시작합니다.!
구매내역
3월 초의 어느날,
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에서 마스크 생산 시작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더라구요
총 200 매를 40,000 원에 GET 하였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주문 때문에
4월말인 최근에 수령하게 되었어요.
TS 마스크 언박싱
주문한 것도 잊고 있던 시점에 마치 선물처럼 집 앞에 두둥!
7 주의 기다림 끝에
만나보게 된 TS가드 마스크!
개봉박두!!
어엇?!! 언박싱을 하니 샴푸가 하나 들어있네요.
와오.
오래기다렸다고 사은품으로 주시는걸까요?
뭐 이런걸 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TS 샴푸 유명하던데 잘 쓰고 후기 남길께요.
현재 시세로 치면...
마스크 200매 : 39,000 * 2 = 78,000 원
TS 샴푸 : 16,130 원 (쿠팡가)
현재 시세로 총 94,000 원 가량 이네요. 이 모든걸 40,000 원에 득템!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마스크
1 봉투에 5개 포장이예요. (다른 표현법이 생각이 안나는군요)
포장을 뜯어봅니다.
드디어 써보는구나.
TS 마스크!!!
한번 더 봐요 마스크.
어느게 더 잘 나온지 모르겠어요 ㅋㅋ
착용 후기
디어두어는 마스크 끈에 닿아
귀 윗쪽이 잘 헐어요.
그래서 큼직큼직한 마스크를 좋아하고
끈도 둥근 끈보다는 납작한 끈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TS 마스크는 둥근 끈이더라구요.
처음 개봉하고 착용하기 전엔
둥근끈이라 귀가 아플까봐 살짝 식은땀을 흘렸는데요,
착용할때 첫 느낌이 매우 부드럽다 였습니다.
부드러운 정도가 여태 써온 KF94 마스크 중 가장 부드러운 것 같아요.
둥근 끈이지만, 부드럽고 탄성이 강하지 않아서 귀가 아프지 않아요.
각기 다른 3사의 제품 비교샷입니다.
위 사진에서
타 브랜드인 가장 가운데의 제품이
탄성이 가장 강한게 느껴지시나요?
TS 마스크는 3개 중 탄성이 제일 약한편이나
너무 약해서 헐거운 건 아니며
조직이 뭔가 푸들처럼 폭신 부드러운 조직의 끈이라
귀가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가운데 다른 브랜드 제품이 실제로 제일 아파요 귀가 ㅠ
그 브랜드는 재구매하지 않을 예정..
반면 TS가드 마스크는 Daily 마스크로 합격 합격! 200 장 정도는 충분히 쓰겠어요.
주문 당시 마스크 여분이 충분히 많은 상태였고
여러 브랜드 제품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보고자
급하지 않게 주문했기 때문에
기다림이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더 만족스러운 소비였습니다.
디어두어 재구매의사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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