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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산 가장산업단지에 위치한 강경불고기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아모레 2공장 바로 앞에 위치한 이곳.
실은 이 가게가 위치한 곳에는 몇년간 여러 체인 음식점들이 생겼다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강경불고기가 생겼을 때도, 또 얼마 안가서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 생각때문인지, 오픈을 했는데도 가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제 주변 직원분들이 가보고싶다고 하여 별 기대 없이 갔습니다.
오? 그런데 이게 왠걸?
여태 이곳에 있었던 예전 음식점들과는 다르게 맛이 있더라구요!
주변에 이런 석쇠구이 불고기 집은 없었는데, 마켓 분석을 잘 하신게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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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쌀밥에 석쇠구이 고기 한점 먹고,
보글보글 김치 찌개도 삭삭 비벼 먹고,
깻잎과 상추 쌈을 손 위에 올린 후
밥 한 숟가락, 강된장 한 숟가락, 고기 몇점해서 딱 먹으면!
점심 한끼가 넘 만족스러운거죠.
다양하게 잘 구성된 밥상이라 만족 스러웠습니다.
잘될거란 생각이 들던데, 역시 점심시간에 몇번 가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가장동에서 석쇠구이 불고기 먹고 싶을땐, 이곳으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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