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bs 환경1 어느날 내 집 앞에서 전세계의 쓰레기가 태워지기 시작했다-재활용 식민지-KBS다큐 재활용 쓰레기의 끝이 어떨지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는 것 같다. 그저, 시키는대로 적당히 잘 분류하면 누군가 가져가서 새로 만들어주겠지. 그 정도의 수동적인 사고. 그게 내가 늘 가져온 생각이었다. 그 이후의 과정은 크게 궁금하지 않았다. 이미 버린 쓰레기에 대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잘 있을까? 주말에 유튜브로 KBS 다큐멘터리를 우연히 보았다. 두편을 보았는데 시리즈 물이었다. 첫번째 편의 제목은 '탄소해적' 그리고 두번째 편은 '재활용 식민지' 이다. 그 중 두번째 편이 특히 내 머리를 후려 쳤다. 모른다와 관심없다. 이 두가지가 변명이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다큐멘터리를 본 후 들었다. KBS 다큐 - 재활용 식민지 KBS 에서 제목을 정말 기가 막히게 뽑았다. 약 50분에 육박하는 이 영상을.. 2024.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