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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2

[일상생각] 한달이상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무엇을 했을까? 지난 10/15 일을 마지막으로 글을 올리지 못했다. 글을 올리지 못한것인지 안한것인지… 시간은 충분히 있었기에 시간이 부족하단 변명은 할 수 없고, 행동을 할 기력이 없었던 것 같다. 한달이상을 쉬고 첫 글을 쓰려니 뭔가 막막해서 주제 없이 주저리주저리 뭐라도 써보고자 한다. 한달간 나는 무엇을 했는가? - 남친 옷 고르고 주문 (며칠 소요) - 엄마 환갑 여행 비행기표, 숙소 예약 (며칠 소요) - 제주도 여행 (동선,찍사) - 아빠 생신으로 고향 방문 & 시간 함께 보냄 - 10월엔 월,수 전화영어 20분 - 할로윈 홈파티 기획, 준비, 실행 - 정수기 구매, 설치 - 남친 생일 파티 준비 - 노션 사용법 익히기 (오늘 이틀차, 블로그도 노션에서 Draft 쓰는중) - 슈룹 다 봄 - 책벌레의 하극.. 2022. 11. 23.
[직장생활]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1인가구 미혼녀 노처녀의 독백 안녕하세요 디어두어입니다. 벌써 9월의 마지막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디어두어는 사무직인데 요즘들어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회사 다닌이래 이렇게 일이 없은적이 있나 싶네요. 예전엔 일이 없으면, 매뉴얼을 만든다던지, 자료분석을 하거나 하며 일을 만들어서 했는데요, 이제는 그저 놀기만 하고 싶은 디어두어 입니다. 직장생활 2010년 처음 직장생활이란걸 시작한 이래 벌써 12년. 그 중 쉰기간을 빼면 약 11년 정도가 됩니다. 왜이렇게 만사가 귀찮은걸까요? 미운 1n 년차 인가 봅니다 ㅋㅋ 직장생활 2년차쯤부터 들었던 생각인 ‘평생 직장생활을 하며 벌어먹고 살 수 있을까’ 는 여전한 생각거리 입니다. 얼마나 직장생활을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1인가구이다보니 제가 일을 하지 않으면, 제가 수입을 ..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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