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일상 생각

휴게소 버터오징어는 큰맘 먹고 사야해

디어두어 2023. 6. 1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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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양…놀라운 가격…

 

이것은 2023년 5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한입도 먹지 않은 상태예요.

2024년 2월인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버터구이 오징어는 저 어릴적에도 비싸긴했는데
양이 이렇게까지 적지는 않았습니다......

 

 

7,500 원에 저만큼의 양...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가격일까요ㅠㅠ

아님 23년에 유독 오징어가 비쌌던 때일까요ㅠㅠㅠ

제가 먹고싶은 만큼 먹으려면 22,500 원은 들 것 같습니다.

 

제가 양을 줄여야 하는 거겠죠.....

 

아님 돈을 더 많이 벌어야하겠네요 흑흑

근 십년정도는 휴게소 버터구이오징어를 먹지 않았어서 이정도 양에 이정도 가격일줄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이제 앞으로도 십년은 휴게소 버터구이오징어를 못먹을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테토스틱이나 사먹어야겠어요...그게 훨 더 싸고 배부를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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